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08년/7월 (문단 편집) === 7월 11일 === ||<-10> 경기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박용택]] || [[이대형]] || [[안치용]] || [[로베르토 페타지니|페타지니]] || [[최동수]] || [[박경수]] || [[이종열]] || [[김정민(포수)|김정민]] || [[박용근]] ||<|2> [[크리스 옥스프링|옥스프링]] || || LF || CF || RF || 1B || DH || 2B || 3B || C || SS || ||<-15><#c30452> {{{#ffffff '''7월 11일, 18:30 ~ 22:31 (4시간 1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7,48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이상목]]''' || 0 || 0 || 0 || 0 || 3 || 0 || 0 || 0 || 1 ||<#dcdcdc,#222222> '''4''' || 10 || 2 || 6 || ||<#c30452> '''[[LG 트윈스|{{{#ffffff LG}}}]]''' || '''[[심수창]]''' || 0 || 0 || 2 || 0 || 2 || 1 || 0 || 1 || - ||<#dcdcdc,#222222> '''6''' || 14 || 0 || 7 || * '''승리투수''' - [[이재영(야구선수)|이재영]](5회, 1승3패) * '''패전투수''' - [[이상목]](선발, 5승6패) * '''홀드투수''' - [[우규민]](8회) * '''세이브투수''' - [[정재복]](8회, 4승7패4세) 성공적인 현역 복귀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는 베테랑 포수 김정민의 역전 결승타 및 3타점 활약에 힘입어 갈길바쁜 삼성을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7위 히어로즈와의 승차는 7.5경기차로 줄어들었다. 삼성은 40승45패가 되면서 6위 KIA에 반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역전, 재역전을 주고 받은 승부였지만 최근 주춤한 양팀 분위기를 반영하듯 경기 내용은 썩 훌륭하지 못했다. 잔루는 통틀어 24개(LG 14/삼성 10)나 됐다. 두 팀은 초반 득점찬스를 나란히 무산시켰다. 2회초 삼성은 1사 만루 기회를 놓쳤다. LG는 3회말 [[안치용(야구)|안치용]]의 3루수쪽 번트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1사 2루를 만든 뒤 2사 후 [[로베르토 페타지니|페타지니]]가 볼넷을 얻어 2사 1,2루가 되었다. [[박경수]]의 외야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통산 100승에 도전하던 삼성 선발 [[이상목]]을 공략했다. 그러나 삼성 또한 만만치 않았다. 5회초 삼성의 선두타자 [[김재걸]]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선발 [[심수창]]은 후속 타자 [[박한이]]를 유격수 앞 병살타로 처리하는 듯 했다. 그러나 유격수 [[박용근]]의 실책성 수비가 나오면서 상황은 무사 1,2루로 바뀌었고 [[우동균]]의 희생 번트로 1사 2,3루로 삼성이 찬스를 이어간 가운데 [[양준혁]]의 우익선상 3루타가 터져 삼성이 2-2 동점을 만들었다. 6일 사직 롯데전서도 유격수 박경수의 실책으로 무너졌던 심수창은 결국 실책성 수비를 극복하지 못한 채 [[박석민]]에게 1타점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맞으며 역전 점수를 허용하며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이상목은 통산 100승 달성을 위해 5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5회말 1사 후 LG는 볼넷과 사구로 1,2루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박경수의 좌전안타 때 페타지니의 무리한 주루 플레이로 홈에서 아웃되며 찬물을 끼얹는듯 했다. 하지만 [[이종열]]의 내야안타로 다시 2사 만루가 된 뒤 [[김정민(포수)|김정민]]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통산 99승의 삼성 선발 이상목은 4⅔이닝 7피안타 4실점(4자책, 탈삼진 5개)으로 무너졌고 6경기 째 지긋지긋한 아홉수에 눈물을 흘리며 시즌 6패째를 당했다.[* 다만 프로 통산 12번째로 1800이닝 투구 기록을 세웠다.] 6회말에는 선두타자 이대형이 투수 앞 번트를 댔는데 [[권혁]]이 1루에 악송구해 2루에 진루했다. 어이없게 주루사를 당했던 페타지니는 6회말 1사 2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속죄타'를 터뜨려 5-3으로 달아나는 추가점을 올렸다. 이후 LG는 오상민-우규민-정재복으로 이어진 계투진을 총동원해 삼성의 추격을 막아냈다. 8회말 박경수와 이종열의 연속 안타에 이은 2사 1,2루에서 김정민의 1타점 적시타로 6-3으로 더 달아났다. 삼성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양준혁의 안타에 이은 2사 2루에서 박석민의 1타점 2루타로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바꾸지는 못했다. 8회말 2사 후 공을 넘겨받은 정재복은 1⅓이닝을 3탈삼진 2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4세이브(4승7패)를 따냈다.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이재영(야구선수)|이재영]]은 2⅓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탈삼진 3개(사사구 2개)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두산 소속이던 지난 2005년 8월 30일 잠실 LG전 승리 이후 1047일 만에 승리를 따냈다. LG 이적 후 첫 승리투수가 되었다. 베테랑 좌완 [[류택현]]은 5회초 2-3으로 뒤진 1사 2루 상황서 선발 심수창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조웅천]], [[가득염]]에 이어 역대 통산 3번째로 700경기에 등판한 투수가 되었다. {{{#!folding [ 2008/7/11 프로야구 순위표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1 || [[SK 와이번스]] || 82 || 54 || 28 || 0.0 || 0.659 || || 2 || [[두산 베어스]] || 80 || 47 || 33 || 6.0 || 0.588 || || 3 || [[한화 이글스]] || 86 || 47 || 39 || 9.0 || 0.547 || || 4 || [[롯데 자이언츠]] || 80 || 42 || 38 || 11.0 || 0.525 || || 5 || [[삼성 라이온즈]] || 85 || 40 || 45 || 15.5 || 0.471 || || 6 || [[KIA 타이거즈]] || 84 || 39 || 45 || 16.0 || 0.464 || || 7 || [[우리 히어로즈]] || 81 || 34 || 47 || 19.5 || 0.420 || || 8 || [[LG 트윈스]] || 86 || 29 || 57 || 27.0 || 0.337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